합천이씨전북종친회(회장 이규완)는 3.26(일) 11:00 전주시 소재 백송회관에서 중앙종친회 영기사무총장, 경주이씨전북종친회 희우회장, 혁배고문 등 6개지역종친 100여명이 참석 2017년도 제14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행사는 종탁총무의 사회로 진행 되였으며,

유공종친에게 주는 시상에는 채윤고문 등 6명에게 수여되였고, 서울에서 시인으로 활동중인 이순종친이 참석 시낭송, 행운권 추첨에서는 9세의 어린 종친과 많은 배후자들이 당첨되는 등 행사 분위기가 고조되였다.

규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을 중시하고 예의법도를 지키며 건강한 가족과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였으며,

동수 중앙종친회장은 선대의 위업을 계승하여 숭조상문하는 전래미덕의 축사, 채윤 전 회장은 문충공 할아버지 자손임을 자랑삼아 각종행사에 동참하자는 격려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어느해보다 많은 종친이 참석 특히 두가족의 종친은 손자,손녀 등 3대가족의 참석과, 재호 무주종친회장은 매년 수백만원 상당의 성품을 협찬 참석 종친들의 귀감이 되었고,

또한 어느 한 참석 종친은 해가 갈수록 종친의 모임이 퇴보하는 것이 추세인데 오늘 종친회 모임을 보고 생동감이 넘치는 도약하는 전북종친회가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함박웃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