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는 서울대학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췌장암 말기 환자였습니다.
이 병원 의사였던 이모도 더 이상 손 쓸 방법이 없다고 포기를 한 상태였는데 누군가의 권유로
이 부추즙을 복용하기 시작한 겁니다.
항암치료 중이라 어지간한 것은 먹으면
바로 올리시던 할아버지가 이건 겨우겨우 하루
한번 드시더니…1주만에 하루 2번을 복용하기 시작하 더라구요.
그렇게 항암 치료 받으면서 이 즙을 복용하다가 1달만에 피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모의 친구였던 담당의사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피가 왜 이렇게 깨끗하지?’ 하며
믿을 수 없어 하더랍니다.
그리고 한참을 고민하다
항암치료를 끊어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2달 후 할아버지는 같은 자리에서 암완치 판정을 받으셨답니다.
이후 우리 가족들은 몸이 안 좋아지면 이 부추즙을 복용하곤 한답니다.
미리미리 먹어서 큰병이 안 생기게 예방 하자는거죠.
할아버지는 그 후 어떻게 되셨냐구요?
건강하게 해외여행도 다니시고
제2의 청춘을 즐기고 계십니다.
부추는 환자일때 처럼 매일은 못 드시겠대요.
물리셨나봐요.
PS:할아버지는 비싸도 노지부추를
꼭 구해서 드셨습니다.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도 그게
그렇게 좋다네요.
-옮겨온 글-
- 2014年 5月13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