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전서32세) 부회장 제2회 표암문학대상 수상
지난 4월 15일 표암문학회(회장 태희)는 서울 삼성역 부근 대한민국 식당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개선에서 태희 회장이 4대 회장으로 연임 되었고 경자 종봉 시인이 감사로 재선되었다. 이밖에 임원은 위임에 의거 회장이 추대, 선임키로 했다.
이어 표암문학상 시상식에서 제2회 표암문학대상은 아동문학계의 원로인 진호 자문위원(합천이씨 37년 충주출신, 65년 데뷔)이 수상했고, 신인상은 지난해 입회한 태욱 종친(익제공파 41년 경북영양출신)이 받았다. 아울러 표암문학회의 안정적 발전 정착을 위해 필요한 회칙 일부를 보완 개정 의결했다.
상정 사무국장
[경주이씨종보 제 295호] 2016년 5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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