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렬자로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글자는 오행을 나타내는 금(金)·수(水)·목(木)·화(火)·토(土), 십간(十干)을 나타내는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 수(數)를 나타내는 일(一)·이(二)·삼(三)·사(四)·오(五)·육(六)·칠(七)·팔(八)·구(九) 등을 글자의 일부에 포함한 자, 또는 오상(五常)을 나타내는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 같은 자이며, 때로는 위의 오행·십간·오상 등을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글자도 사용된다.

그러나 그 어느 경우에도 항렬자는 반드시 위의 오행·십간·수·오상 등의 순서에 따라서 각 세대마다 차례로 사용되며, 그 순서가 다 되면 다시 되풀이한다

질문1의 답변

예전에 어른들이 항렬자를 잘못 알고 이름을 지으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재현종친은 항렬에 따라 정확하게 이름을 지으셨습니다.

전서공파 항렬이 따로 없으며 합천이씨는 홈페이지의 항렬표 하나 밖에 없습니다.

질문2의 답변

아드님 보명 작명은 40대 항렬표 ( 0석, 0용 )를 보고 작명을 하시면 됩니다.

합천이씨 항렬표는 오행 중 금,수,목,화,토의 순서로 항렬표를 만들었다는 의미입니다.

(예 금(35세 鎬○,銖○), 수(36세 ○淳,○湜), 목(37세 根○,枓○), 화(38세 ○㤠,○燁), 토(39세 在○,載○)

인터넷족보 등재 신청을 하실때는 예전에는 족보에 항렬표에 따른 보명을 등재하고 실제 사용하는 이름은 일명 등으로 본문에 표시하였습니다 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등재를 하면 검색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현재는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신청도 받고 있으며 또한 실제 사용하는 이름을 등재하고 본문에 보명을 표기하는 방법도 받아주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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