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그룹(회장 이대봉·사진 왼쪽)은 19일 주한 베트남대사관(응엔 부 뚱 대사)에서 베트남 공안부가 추천하는 공안열사 유자녀 100명에 대한 10억동의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응엔 주 응옥 베트남 공안부차관이 참석했다. 2007년 시작된 참빛그룹의 해외 장학사업으로 올해가 15년째다. 참빛그룹은 또 한국에 유학중인 베트남 대학생 10명에게 총 2000만원, 베트남 화빈성 소수민족 극빈자 자녀 300명에게 6억동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