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ㆍ작성자 푸른나무
ㆍ작성일 2015-05-11 (월) 11:38
ㆍ추천: 0  ㆍ조회: 889       
ㆍIP: 58.xxx.111
조상 묘소에 수맥이 흐르면 후손이 불행
조상 묘소에 수맥 흐르면 후손이 불행

조상의 묘소에 수맥이 흐르면 후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옛날부터 풍수지리에서는 미리 잡아놓은 조상의 묘 자리에 소뼈를 묻어 3년 정도 경과 후 파보아 황골(黃骨)이나 백골(白骨)이 되었을 때 명당자리로 간주하였으며 흑골(黑骨)이 되면 불길하다고 묘 자리를 옮겼다. 흑골이 되었다면 수맥이 흐르는 징조이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 묘소를 쓴 후손은 항상 우환 속에 묻혀 산다. 가세가 흔들리거나 질병 등으로 고생하는 등 화목한 가정이 별로 없다.
한 핏줄의 후손이라고 전체가 같은 피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그중 유전자 정보인 DNA가 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쪽에 피해는 크다.

내가 여러 곳의 수맥이 흐르는 묘소를 탐사해본결과 이런 곳에 묘소를 쓴 후손들은 제대로 된 가정을 제대 못 보았다.
집안에 우환이 떠나지 않거나 후손들이 건강을 잃고 있는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간혹 패가망신한 집안도 보았다.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다. 나와 같은 직장에 근무하던 동료 H과장의 조상의 묘를 확인해보니 증조부의 묘소에 봉분을 중심으로 수맥이 열십자(+)로 흐르고 있었다.
집안의 과거사를 추적해보니 조부는 회갑잔치를 치루고 며칠 후에 급서(急逝)하였고 부친은 6,25당시 44세의 나이로 이데올로기 갈등의 틈바구니에서 무참히 학살당하였으며 본인도 60을 갓 넘기고 심장마비로 급서하였다.

또한 직장 후배였던 S국장의경우도 조부의 묘소에 봉분을 가로지르는 수맥이 흘렀고 합장을 한 부모의 묘에는 봉분을 중심으로 열십자(+)로 수맥이 흐르고 있었다.
S씨는 명예퇴직을 한 후 국내여행을 위해 승용차를 구입했다. 하루는 무료함을 달래려고 부부가 강화도로 낚시를 갔다가 제방 둑에서 운전 미숙으로 승용차가 수로로 곤두박질치는 바람에 물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함께 목숨을 잃었다.

그의 나이 60대 초반에 변을 당한 것이다. 이 모두를 수맥과 연결시켜 화를 불렀다고 단정지울 확증은 없지만 심증만은 분명했다.
전 직장 동료의 수맥을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의 집안 묘소가 있는 김포의 가족 묘지를 찾았다. 그의 안내로 찾은 묘소는 눈으로 보기에 조차 안타까웠다.
묘소의 봉분은 침하되고 훼손됐으며 떼는 불쏘시개 깜 정도로 말라 고사하고 있었다. 사연을 물으니 자기의 큰댁 묘인데 후손이 없어 자기 형이 그 댁으로 양자를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런데 6.25때 양자로 들어간 형 마자 북한괴뢰에게 납치되어 북으로 끌려갔다고 했다. 묘소를 보니 조부, 부, 모의 묘소가 따로 봉분되어있었다.
수맥을 탐사해보니 조부의 봉분에는 열십자(+)로, 부의 봉분에는 일자(-)로, 모의 봉분역시 열십자(+)로 수맥이 흐르고 있어 3봉분 중 수맥이 흐르지 않는 봉분은 하나도 없었다.

현재의 가족상황을 물어보니 묘소에 묻힌 분의 양 며느리와 손자는 신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으며 집안의 가정형편이 화평하지가 않다고 하면서 혹시 묘 자리 탓은 아닌가? 하고 있었다.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었지만 수맥의 영향을 받아 불행이 겹친 것만은 분명했다.

출처:수맥과 건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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