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김포.과천종친회 안동산불피해 성금 전달
오늘(3.31) 김포ㆍ과천 종친회에서 규혁(목사30대)영식(목사32대)님이 명진리 화재피해 현황을 살펴 보고 아픔을 같이하였고 쌍봉공 휘하 산소를 참배하였습니다.
김포ㆍ과천 지부는 쌍봉공(복로) 할아버지 동생되시는 제천공(덕로)과 선친이신 낭천공(택)을 뫼시는 지역으로 우리 입향조 쌍봉공과는 형제지간이 됩니다.
재난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먼길을 달려와 성금500만원을 전달하고 자주 왕래하자는 굳은 악수를 나누고 귀경하였습니다
500년전 헤어진 형제와 만나는 기분이었고 진정 핏줄은 이런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또 중앙종친회에서 힘써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으니 금액의 경중을 생각지 마시고 우리 혈줄의 귀중함을 깊이 생각 하시어 집안의 단합과 친적간의 화합에 더욱 힘써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중대표 근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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