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종친회 정기총회 성황리 마쳐
예향의 도시 전주의 한 중심가 백송회관에서 지난 3월 30일 규완회장을 비롯 중앙종친회 수덕회장(4명), 경주이씨전북종친회 희우회장(5명), 성주이씨전북종친회 영록회장(3명) 등 종친 120여명이 참석 제16차 정기총회를 성황리 마쳤다.
행사는 종규총무 사회로 1부(공연), 2부(기념식,차기회장선출,경품권), 3부(오찬,만남의 장)로 구분 형남고문의 개회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되였다.
먼저 유공자 선식,안규종친에 감사패수여 이순종친의 시낭송, 규완회장의 인사 및 수덕, 희우, 영록회장의 축사와 운영위원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회장에 추대된 관식종친(부회장)이 제9대 회장에 선출되였다.
행사장은 해가 갈수록 남녀노소 구분없이 계층간 균형이 유지되면서 참석과 성금 성품협찬의 증가로 종친들의 고무된 모습에 경품권 행사(추첨)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였다.
특히 외부종친회의 지원군이 된 중앙, 대종, 부산종친회와 경주, 성주이씨전북종친회의 회장단 대거 참석과 격려, 전주시 3개지역 국회의원들의 전북종친회에 대한 관심도의 미담사례는 지역내 타 성씨 종친회에 귀감이 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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