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전서34세) 고문 제1회 표암문학대상 수상

종친 문인들로 조직 운영되고 있는 표암문학회는 지난 3월 9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오리회관에서 개최한 임원회의에서 제1회 표암문학 대상 수상자로 유식종친을 선정하고 신인상에는 재희 종친이 뽑혔다.
대상을 받게 될 유식 종친은 경남 산청출신의 합천이씨로 부산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배화여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1961년에 현대문학 평론가로 데뷔해 한국 소설의 위상과 반세기 한국문학의 조망 외 30여권을 출간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5일 정기총회(중앙화수회관) 때 가질 예정이다.
표암문학 제10집 출간을 위한 원고는 4월 30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웰빙타운로 20, 8314동 404호 (우:443-270)
이메일 sijungsi@hanmail.net 상정 사무국장
[경주이씨종보 제 281호]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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