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씨중앙종친회 하반기정기이사회가 10월 8일(화) 서울 청담동에 있는 프리마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되었다. 수덕회장과 태호,상준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중앙종친회 임원과 종옥 대종화수회장과 관식전북회장을 비롯한 부산, 대구, 목사과천, 오산, 안성평택, 전북, 전주, 군산, 남원, 임실, 산청, 진주, 포항 등 전국 각지의 지역종친회에서 59명의 임원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산청종친회에서는 전용회장을 비롯하여 10명이 참석하여 중동서원성역화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종친회가를 제창한 후 창조 상근부회장의 사회로 중앙의 회장단들을 소개한 후 테이블을 돌아가며 참석한 임원들이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수덕회장의 인사말과 종옥 대종화수회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2019년 중앙종친회 주요종무 보고 및 중간결산보고 후 중동서원 성역화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후 발기인모집 공지와 현재까지의 성역화사업 성금현황을 보고하였다.

이어서 태호수석부회장께서 중동서원 성역화사업의 변경된 신축계획안을 브리핑 하였음. 이어서 호석추진본부장이 중동서원의 연혁을 설명한 후 현재까지의 성역화사업의 추진 사항, 합천군에 건의할 사항, 추진위원 명단 등을 발표하였다.

이날 경비는 종환감사께서 찬조를 해주었습니다

하반기이사회 참석임원

수덕회장 인사

종옥대종화수회장 격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