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6회 정기총회(4/27) 개최
중앙종친회 36회 정기총회
합천이씨중앙종친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27일(토요일)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예원학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320여명에 이르는 종친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전북•진주•사천•산청•거창•합천·대구 등지에서 전세버스로 새벽길을 마다않고 상경하는 열의를 보였다.
종옥 대종화수회장, 인성 부산종친회장, 경영 대구·경북부회장, 진성 합천군종친회장, 규완 전북종친회부회장, 경복 일본종친회장과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재환 회장대행, 재령이씨서울종친회 일환회장 등이 공사(公私)간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자리를 함께하며 숭조돈목(崇祖敦睦)을 다졌다.
이날 중앙종친회 수덕 회장은 동수 명예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연지학생 등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장학금 수여가 끝난 후 인사말을 통해 조상숭모와 화합을 돈독히 하여 일문의 발전에 다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면서, 지금까지 종사에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대봉고문과 종옥대종화수회장의 격려사, 재환경주이씨회장대행과 일환재령이씨서울종친회장의 축사 후, 상반기 정기이사회 회의서 의결해 상정된 2018년도 감사 및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철성고문의 만세삼창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 했다.
1부 정기총회가 끝나고 경품권(경품제공: 동수 회장이 건강식품 5개, 태호 수석부회장이 공기청정기와 TV 각1대, 영석청장년회장이 TV 1대, 영식종친이 타올세트 5개)추첨을 하여 전국 각지의 종친들에게 경품을 전해드렸으며, 이후 식당에 마련된 오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정담을 나누면서 종친애(宗親愛)를 더욱 두텁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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